<역경>에서 "천하는 목적지는 같지만 가는 길은 다르다. 한 곳에 도달하지만 생각은 백 가지다."라고 하였다. 길은 다르지만 목적지는 같다거나 생각은 백 가지이지만 한 곳에 도달한다고 말하지 않은 것은, 다른 것은 더 이상 같지 않으면서도 그 같게됨을 해치지 않으니 억지로 같게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백 가지는 더 이상 한 가지가 아니지만 그 하나됨을 해치지 않으니 억지로 하나되게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인학仁學>
<역경>에서 "천하는 목적지는 같지만 가는 길은 다르다. 한 곳에 도달하지만 생각은 백 가지다."라고 하였다. 길은 다르지만 목적지는 같다거나 생각은 백 가지이지만 한 곳에 도달한다고 말하지 않은 것은, 다른 것은 더 이상 같지 않으면서도 그 같게됨을 해치지 않으니 억지로 같게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백 가지는 더 이상 한 가지가 아니지만 그 하나됨을 해치지 않으니 억지로 하나되게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인학仁學>
오! 탄스퉁~~~. 역시 <역경>은 근세 전환기의 지식인에게도 새롭고도 뜨겁게 읽혔던 것이었구나. 그렇다면 지금 여기 우리에게도 비둘기의 걸음으로 내려오시라, <역경>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