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는 불완전한 것도 아니고, 완성을 향하여 서서히 나아가는 도중에 있는 것도 아니네. 이 세계는 매순간 완성된 상태에 있고, 온갖 죄업은 이미 그 자체 내에 자비를 지니고 있으며, 작은 어린애들은 모두 자기 내면에 이미 백발의 노인을 지니고 있고, 젖먹이도 모두 자기 내면에 죽음을 지니고 있으며, 죽어가는 사람도 모두 자기 내면에 영원한 생명을 지니고 있지. -<싯다르타>
이 세계는 불완전한 것도 아니고, 완성을 향하여 서서히 나아가는 도중에 있는 것도 아니네. 이 세계는 매순간 완성된 상태에 있고, 온갖 죄업은 이미 그 자체 내에 자비를 지니고 있으며, 작은 어린애들은 모두 자기 내면에 이미 백발의 노인을 지니고 있고, 젖먹이도 모두 자기 내면에 죽음을 지니고 있으며, 죽어가는 사람도 모두 자기 내면에 영원한 생명을 지니고 있지. -<싯다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