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른 사람이요, 다른 사람이 또한 나이며, 나와 다른 사람이 모두 만물(物)이다. 이 때문에 천하의 눈을 자기 눈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이니 그 눈이 보지 못하는 것이 없고, 천하의 귀를 자기 귀로 삼을 수 있는 것이니 그 귀가 듣지 못하는 것이 없고, 천하의 입을 자기 입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이니 그 입이 말하지 못하는 것이 없고, 천하의 마음을 자기 마음으로 삼을 수 있으니 그 마음이 도모하지 못하는 것이 없다. -<황극경세서>
내가 다른 사람이요, 다른 사람이 또한 나이며, 나와 다른 사람이 모두 만물(物)이다. 이 때문에 천하의 눈을 자기 눈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이니 그 눈이 보지 못하는 것이 없고, 천하의 귀를 자기 귀로 삼을 수 있는 것이니 그 귀가 듣지 못하는 것이 없고, 천하의 입을 자기 입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이니 그 입이 말하지 못하는 것이 없고, 천하의 마음을 자기 마음으로 삼을 수 있으니 그 마음이 도모하지 못하는 것이 없다. -<황극경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