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마음의 움직임은 말을 통해 밖으로 표현되므로, 말을 할 때 조급하고 경망스러워지는 것을 막는다면 마음이 고요하고 한결같아질 것이다... 말을 지나치게 쉽게 하면 허탄(虛誕)해지고, 말을 지나치게 번거롭게 하면 지리멸렬해진다. 자기 멋대로 말하면 외물과 어긋나게 되고, 도리에 맞지 않는 말을 하면 돌아오는 결과 역시 어그러지게 된다. -<언잠(言箴)>
사람 마음의 움직임은 말을 통해 밖으로 표현되므로, 말을 할 때 조급하고 경망스러워지는 것을 막는다면 마음이 고요하고 한결같아질 것이다... 말을 지나치게 쉽게 하면 허탄(虛誕)해지고, 말을 지나치게 번거롭게 하면 지리멸렬해진다. 자기 멋대로 말하면 외물과 어긋나게 되고, 도리에 맞지 않는 말을 하면 돌아오는 결과 역시 어그러지게 된다. -<언잠(言箴)>
말이야말로 만병의 근원인듯요. 하고 나면 늘 넘쳤다 싶고... 왜 또 늘 지리렬렬해지고 마는 건지... 말을 안 하고 살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