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병이 들기 전에 다스리는 것을 마음 다스리기 혹은 수양이라고 말한다. 이미 병이 든 뒤에 치료하는 것을 약물복용 혹은 침과 뜸이라 말한다. 비록 다스리는 법에는 두 가지가 있지만 병의 근원은 하나니, 마음으로 말미암지 않고 생겨나는 병은 있을 수 없다.
아직 병이 들기 전에 다스리는 것을 마음 다스리기 혹은 수양이라고 말한다. 이미 병이 든 뒤에 치료하는 것을 약물복용 혹은 침과 뜸이라 말한다. 비록 다스리는 법에는 두 가지가 있지만 병의 근원은 하나니, 마음으로 말미암지 않고 생겨나는 병은 있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