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찾고 또 발견하길 '원해야' 한다. 그리고 읽어낼 줄 알아야 한다. 모든 허접스레기더미 속에, 그것이 우리에게 보편적 가치가 있든 개별적 가치만 지니든, 인식의 보석들이 사장(死藏)되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