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라앉을 수 있음을 알면서도 물결에 나 자신을 내던져야만 했다. 사람들은 구명대를 걸고 물속에 들어가지만, 그들을 가라앉게 하는 것은 바로 그 구명대인 경우가 허다하다. 체험에다 스스로를 내던지는 자는 현실의 바다에서 빠져 죽지 않는다.
나는 가라앉을 수 있음을 알면서도 물결에 나 자신을 내던져야만 했다. 사람들은 구명대를 걸고 물속에 들어가지만, 그들을 가라앉게 하는 것은 바로 그 구명대인 경우가 허다하다. 체험에다 스스로를 내던지는 자는 현실의 바다에서 빠져 죽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