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태양이며, 숲이고, 나무였고, 꽃과 새와 나비와 벌과 강물이었다. 우리의 영혼이 원하는 것은 바로 우리들 자신이었다. 살아 있는 이 육신이야말로 영혼이며, 자연이고, 예술이며, 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