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우리의 경험이, 곧 삶의 실천이 우리를 둘러싼 세계와 어떻게 접속되어 있는가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 세계에 가득 찬 듯한 규칙성들은 모두 우리가 겪어온 생물학적, 사회적 역사의 산물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