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어리석은 자, 지혜로운 자를 불문하고 진퇴를 결정해야 할 상황과 맞닥뜨린다. 담담하고 욕심없고 평안한 심정이라면 화와 복의 유래를 모를 리 없다. 하지만 좋아하고 미워하는 감정에 사로잡혀 외물에 혹한다면 판단이 어려워진다.
인간은 어리석은 자, 지혜로운 자를 불문하고 진퇴를 결정해야 할 상황과 맞닥뜨린다. 담담하고 욕심없고 평안한 심정이라면 화와 복의 유래를 모를 리 없다. 하지만 좋아하고 미워하는 감정에 사로잡혀 외물에 혹한다면 판단이 어려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