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는 편안할 때도 위태로워질 것을 잊지 않고, 살아 있더라도 죽으리라는 것을 잊지 않으며, 잘 다스려질 때도 어지러워질 것을 잊지 않는다. 君子 安而不忘危 存而不忘亡 治而不忘亂 - <주역> '계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