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모든 상호작용은 교환의 형태가 아니다. 일부만이 교환의 형태일 뿐이다. 교환은 인간관계를 특별한 방식으로 인식하도록 부추긴다. 교환이 평등을 암시하는 한편으로 분리를 암시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부채 그 첫 50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