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공감이란 훌륭한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 안에 둘이 함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짜로 꾸민 공감이란 가증스러운 것인데, 억지로 하나를 만들기 때문이다. <보들레르의 수첩>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