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을 이루어도 여전히 인간이다. 그러므로 계속해서 불도를 가는 것이다. 그 와중에 언제나 현실의 상황에 처하게 되고 상황마다 구체적인 결정을 계속해서 내려야 한다.(선불교에 대한 철학적 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