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며 숨쉬는 일을 작업하는 것보다 더 좋아한다. 나는 내가 한 일들이 미래에 어떤 사회적 중요성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읺는다. 그러므로 어쩌면 나의 예술은 산다는 것일 것이다. 매순간, 매호흡은 아무 데도 기록되지 않고, 시각에 호소하지도 않고, 정신적이지도 않은 작품이다. 그것은 일종의 항구적인 환희다.-마르셍 뒤샹(피에르 카반느와의 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