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가능성을 모르고 그날그날을 살아가는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절망에 빠져 있다고 하겠다. 그는 영원과의 인연을 끊고, 그는 제멋대로 가능성을 떼어버리고 영원한 분의 동의도 없이 끝이 아닌 곳에서 끝을 맺고 만다. 모름지기 그는 받아쓰기를 하는 사람처럼 계속 다음 말에 대비하여 연필을 준비하고 있어야만 하고, 의미가 완결되기 전에 의미가 없는 종지부를 찍거나, 반항적으로 연필을 내동댕이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사랑의 역사>中
즉 가능성을 모르고 그날그날을 살아가는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절망에 빠져 있다고 하겠다. 그는 영원과의 인연을 끊고, 그는 제멋대로 가능성을 떼어버리고 영원한 분의 동의도 없이 끝이 아닌 곳에서 끝을 맺고 만다. 모름지기 그는 받아쓰기를 하는 사람처럼 계속 다음 말에 대비하여 연필을 준비하고 있어야만 하고, 의미가 완결되기 전에 의미가 없는 종지부를 찍거나, 반항적으로 연필을 내동댕이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사랑의 역사>中
끝이 아닌 곳에서 끝을 맺지 않는 일, 반항적으로 연필을 내동댕이치지 않는 일에
엄두를 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