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과 함께 횡단철도... 가 아니라 횡단철학 학교도 개강했습니다.
친구도 매우 "주의깊게 선택"했다는 생애를 보낸, "성격"있으신 비트겐슈타인과 불교가 어떻게 만날지 몹시 궁금........ 하시죠? 그럴거라고 믿슈미다...
모든 것은 공지로 알려드림....반장은 공적인 제도임 -_-;; 사적으로 립서비스 안함;;;
수업 끝나는 대로 바로 다음 시간 공지 할테니 필똑!하시길...
과제는 목요일 점심 12시까지 횡단철학학교 숙제방에 올려놓으시고... 각자 뽑아오라고 할랬더니...... 그렇게 하면 또 다들 매달려서 출력하느라 프린터가 혹사당할 듯하여...
각자 자기 과제 10부씩 복사해서 들고 오세요. 과제 미제출 벌금!
시작은 1시 30분. 복사는 그 전에 미리 다 해서 1시 30분에 시작하도록... 지각 벌금!
연구실 복사기 있음. 카드 사야하니까 복사기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는 분들 일찍와서 저에게 복사기사용법을 알려달라고 하세요.
다음주 과제
<불교 논리학_서론> 발제:제리
<열반 그리고 표현불가능성_1~4장> 공통과제 모두 제출
간식은 수영, 지영
반장의 전번은 공일구 이사사 칠삼사오.
결석할 땐 미리 연락을!
그럼... 12월까지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죠!
목욜에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