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그 시간이 왔습니다.
<표현불가능성>은 잊혀진 지 오래고,
쥐가 날 듯했던 <논고> 역시 잊은 지 오래지만,
그래도 그날은 오고야 말았습니다!
대망의 파이널 에세이!!!
비트겐슈타인과 함께 한 사고실험, 흥미로우셨지요?
이제 보여주세요, 그대들의 붕괴된 멘털을!^^
예고한 대로, 논제는 세 가지입니다.
각 논제당 두 페이지 정도로 서술해오시되,
1) 무엇보다도 <탐구>의 논지와 질문들을 십분 활용하고
2) 제법 많이 읽은 참고자료들을 충분히 정리하시고
3)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시어
실험적이고, 창의적이며, 무엇보다도 알흠답게 작성해오시길!!^^
그럼, 건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