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죽은 세대들의 전통은 악몽과도 같이 살아있는 사람들의 머리를 짓누르"던 어제!
맑스의 <브뤼메르 18일>을 이렇게 격하게 곱씹으며 읽을 수 있다니! 여왕님을 영접하는 건 참으로 공부입니다! 여왕폐하 만세!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없으면 공부하려고 애쓸까? ㅋ
우리 모두 애써 공부해 보아요.. ^^
다음주는 채운 샘의 부득이한 강의로 한 주 쉽니다.
그대신 12월 31일 월요일 송구영신 수업 되겠습니다..
1시 30분까지 오세요.
비트겐슈타인과 불교 4,5,6장 다시 꼼꼼히 읽고
철학적 탐구 2부 읽고
나눠준 프린트 읽어서 공통과제 작성.
간식은 지영과 제리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