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곱씹어 볼만한 내용들이 많은 책입니다요....
어떻게 생각하면 참 간단한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그 간단한 걸 우리는 못 본다는 거....
체하지 않도록 곱씹으며 읽어 갑시다...
비트겐슈타인식으로 한다면 언어를 쉬게하지 말고 계속 의미론적 국면에서 비트겐슈타인의 개념을 사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ㅋㅋ
그럼 파리병을 빠져나간다...
네네..... =.=
다음 주는 400번까지 읽어오세요. 그리고 공통과제
읽으면서 염두에 둘것은 "사적 언어의 규칙" 이 뭔지 생각하면서 읽으라고...인석아.. 글자만 훑지 말고!
다음주 핏처의 책은 공통과제를 빵꾸낸 빵꾸똥꾸 인석이가 자세하게 발제해 올겁니다. 아는 척 써오지 말고 꼼꼼히 해올래?(질문의 형식이나 협박의 의미를 담은...ㅋ)
그리고 추, 프린트물 복사해서 발제.. 어떤 프린트인지는 복사기 옆에 둔다고 함...
이거 모두 복사해서 읽어오고..
그라고... 오늘 받은 프린트물 다 읽어오시고...
간식은 제리와 지영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