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시간만 잘 가는군뇨...담주는 벌써 11월 22일... 하긴.. 10년도 금방 가니까!
비트겐슈타인을 보더라도.. 역시.. 나이를 먹으니 젊었을 때보다 여유있다는 생각이...
논고는 완전히 기계어적이라고 생각했는데(기계어란 프로그래밍 언어 같다는 말...입력-출력, 대상-이름, 세계-언어 일치. 끝! 뭐 이런 부뉘기?)
그런데 드디어 인간의 애매~한 진짜 언어생활을 얘기하는 것 같아서 재밌다는....삶의 형태는 애정남을 필요로 한다는 것..ㅋㅋ
암튼... 계속 재밌게...읽어가보아요...
오늘 읽은 것 각자 다시 한번 정리해 보시고요...
담주 발제는 수영이와 제리..
그리고 240번까지 읽고 공통과제임다...
간식은 수영과 인석(대만산 간식)
담주에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