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 첫번째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어떠셨는지요?
베르그손을 만났던 것은 전생의 일처럼 까마득합니다. 하루하루 다르네요. ㅠ.ㅠ
'유식'이란 글자 하나부터 뭔 뜻인지 알기도 바쁜데 자꾸 베르그손을 떠올리려니까...
미춰버리겠네요. ㅠ.ㅠ
암튼 각자 "상기" 잘해서 베르그손이란 존재.. 잊지 맙시다.
파이널 에세이 때 또다시 피보지 않으려면..
채운샘이 던져준 문제,
"베르그손에게 자유와 윤리, '유식무경'이 윤리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미리 고민하기!
*다음 주에 읽을 것들이 꽤 많아요.
1)<유식의 구조> 2장 (발제: 수영)
2)<유식삼십송 풀이> p.207까지 (발제: 구우)
3)<성유식론> 2장(~p.183)까지 (발제: 옥상)
*공통과제에 들어갈 내용
-유식唯識의 뜻
-유식무경(唯識無境)
*암기해야 할 것들
-8識
-<유식의 구조> pp.108~109 : [100법의 내용] 중 <'심소의 번뇌'에서>에 해당하는 부분까지
**간식 : 옥상 & 지영언니
그럼 일주일 후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