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간 에세이를 발표했습니다. 역시 베르그손 텍스트는 호락호락 하지 않네요.
복습한다고 책 내용만 잔뜩 옮겨 적어 놓고는 정작 가장 중요한 '생각'하는 일은 미뤄뒀더니
공부를 제대로 한 게 아니더군요. 에세이 쓰면 이렇게 금방 뽀록 나는 것을!!!
이게 '중간' 에세이여서 다행입니다.ㅋㅋㅋ (다들 그렇죠?)
남은 시간은 더 열심히! 하하하
채운샘이 중간 에세이 주제들은 유식 공부 하면서도 계속 품고 가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에세이 발표 끝났다고 베르그손을 전생으로 보내 버리지 마시고
기말 에세이 쓸 때까지 고민좀 해봅시다.
이번 학기 횡철이 <베르그손과 유식>이란 사실을 잊지마세요~~
그리고 어제 하루 종일 <--- 이런 모습으로 계셨던 "초코우유님" 힘내세요!!
다음 주에 읽을 부분!
- <유식삼십송 풀이>(후카우라 세이분, 운주사) 105쪽까지
- <유식의 구조>서장과 1장입니다.
공통과제는 읽은 내용 정리해서 수업 시간에 뽑아 오심 됩니다.
그리고 채운쌤이 올려놓는 자료 암기해오세요.
발제는 태람, 간식은 수경언니&혜선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