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에세이 발표 전에 모일 시간이 한 번 남았습니다.
베르그손과 유식은 보면 볼수록 어렵네요.
10장을 헛소리로 채우지 않으려면 내가 쓴 글이 어떻게 가고 있는지를 찬찬히 보면서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야 할 거 같은데, 그게 잘 안 되네요. 악!! 악!!
다음 주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초고를 써오셔야 합니다.
자기가 진짜 궁금한 것을 중심으로
자기 생각을 하나하나 깨나가면서 쓴 글을 가져오셔야 한답니당.
안 써오시면? 벌금이 문제가 아니겠지용~~~
암튼, 모두 모두 힘내시고 다음주에 만나용~~
간식은 혜선언니가!!
p.s.은남쌤은 대전에 내려가셨나요? 쌤도 초고 꼭 숙제방에 올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