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운샘께서 두번 째 고원까지는 천개의 고원을 넘기 위한 워밍업이라고 말씀하시네요.
제가 사정 때문에 일찍 나오고 나서 보니까 횡단 철학이 끝나고 나서 다들 얼굴들이 휑~하시던데,
들뢰즈-가타리가 우리에게 개념 폭탄을 던진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번 주 까지 아래 해자람이 한 것처럼, 각자가 들뢰즈-가타리가 쓰고 있는 용어들을 정리해보는 것이 좋겠네요.
그게 앞으로도 개념들 밭을 걸어갈 우리가 살 수 있는 길인 듯 싶습니다. ^^
세번째 고원, [기원전 1만년-도덕의 지질학]은 지난 번보다 양이 깁니다.
대신 보조 텍스트는 없습니다. ^-^
과제 목욜 아침까지 올려주세요.
이번 주에 제일 꼴지로 과제를 올린 반장도 다음 주엔 목욜 아침까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간식은 이현숙, 김민교 입니다. 맛있는 간식 기대할게용.
늦지 말고 오세요. 다음주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