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늦은 데 대한 사죄의 말씀을... 죄송>.<
지난 시간에는 2부 3, 4장을 함께 읽으며 고전주의 시대 광기가 의학적 담론 안에 있지 않음을 여러 차원에서 확인할 수 있었지요.
비담론적 실천은 수용 뿐, 지금 우리가 바로 광기와 연결짓는 치료 행위는 이 시대 광기의 경험에 속하지 않는다고...
얼핏 보면 쉬워 보이는데 여러 모로 헤맨 시간이었습니다. 흠.
다음주에는 드디어 근대의 광기 경험을 고찰하게 됩니다. 3부 1, 2장 읽어오시면 되고요,
공통과제 주제는
"근대의 새로운 분할은 어떻게 이전과 다르게 광기의 경험을 구성했는가" 입니다.
간식은 추극, 태람, 그리고 태욱쌤입니다. 자극적이고 맛난 간식 부탁드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