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하고 진행현황을 안 올렸네요..
푸코조와 마찬가지로 각자 주제잡고 목차 정하고(이거 어려웠음)
일단 기둥을 잡고 끝까지 쓰자!!
수욜 오후에 첫 장을 써 온걸로 만났는데 역시나....입구를 못찾고 뱅뱅뱅
실마리를 잡고 들어가서 풀어내고 마지막에 매듭을 맺어야 료! 그렇지 료야!!!ㅋ
미쉘조는 푸코의 역사방법론에 나오는 개념들을 내가 소화한 만큼쓴다!가 목표임다.. 그래야 그 개념이해가 맞는지 틀리는지도 알고 푸코 읽는 내내 도움이 될테니까요..
참고 자료를 읽더라도 자기 주제를 중심에 두고 읽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거 읽고 저거 읽고 이러다 길을 잃고 헤맨다...를 되뇌이며 일단 쓰자!
그래서 금요일까지(내일이네요!-_-) 초고를 내라니까 -_- 일단 내고..
그리고 담주 화욜에 마지막으로 보고 수정해서 수욜이면 발표하면 되겠네요..
그럼 즐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