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일단 겉으로 보기에는 다들 가열차게 준비하는 듯합니다.
혜원이는 옆방에 혼자 집필실 차려놓고 버티고 있네요.
미궁에 미궁이지만, 모쪼록 에세이 당일에 뭐라도 들고 갈 수는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시죠? 3월 12일 에세이 발표날입니다. 에세이는 쓰지 않으시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공부했고 어떻게 정리했나 궁금하신 절탁 학인들 모두 환영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해서 아마 밤 늦은 시간에야 끝날 터이니, 시간 되시는 분들 중간에라도 보러 오세요^^
퐝당한 에세이와 맛난 간식 준비해놓겠습니다 ㅋㅋㅋ
그럼 전 다시 현장으로 복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