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일이야 벌써 담주면 개강이래요... 뭔놈의 시간이 이래...
시간은 시간이고,,,ㅠ 드뎌 니체님 영접합니다. 개강일에는 별도 토론 없이 OT 및 인트로 강의 진행됩니다.
문자로 보내드렸듯 니체의 <이 사람을 보라> 읽어오시면 돼요. 효진이 공통과제 써가는 거냐 묻던데, 쓴다면 본인 공부에는 도움이 될 듯 ㅎㅎ
책세상 출판사에 안티크리스트 등등과 함께 묶여 나온 책 있어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책 없으시다면 이걸로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 읽을 니체 책은 다 책세상 판본으로 통일합니다. 뭐 굳이 있다면 그걸로 보셔도 될 듯... 전 반시대적 고찰 하나가 다른 출판사라 걍 그걸로 읽을까 해요...
7시까지 오시면 되고요, 그날 간식은 연구실에서 준비합니다.
첫날인데 지각 결석 없음 정말 좋겠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