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14 17:44

0925 공지 나갑니다

조회 수 35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지금까지 고전주의 시대 수용의 실천적 측면에서 광기를 살펴보았다면, 지난 수요일에는 담론적 차원에서 경험된 광기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읽으면서 아주 많이 헤매다가 토론에서 조금 정리된 듯! 싶었는데! 강의를 듣다보니 토론 시간에 우리가 엄청난 상상력을 동원해 푸코를 이해했음이 밝혀졌다는...

암튼 2부 1, 2장에서 푸코가 보이려는 것은 "광기에 대한 의식은 어떻게 구성되었는가?"를 보여주는 몇 가지의 담론적 실천들. 채운 쌤 말로는 앞으로도 계속 담론적 차원에서 이야기가 펼쳐질 거라네요.

그래서 다음 시간 과제의 주제는 이와 같습니다.

"고전주의 시대의 광기의 경험을 담론적 차원과 비담론적 차원으로 나누어 정리하시오!"

감사하게도 추석 연휴가 있으니 그동안 읽은 푸코 복습하고 다음주 것도 더 꼼꼼히 하면 참 좋겠는데... 인간이란 알 수 없는 동물인지라...(응?)

 

여하튼 한가위 잘 쇠시고, 9월 25일에 2부 3, 4장 읽고 만나요.

곧 태람의 후기도 올라올테니 참고하시고요^^

간식은 수영, 현옥쌤, 미영쌤 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니체 4학기 개강] 이 사람을 보라! file 수경 2015.06.11 1114
공지 [니체3학기] 니체의 계보학- 선악의 저편 / 도덕의 계보 file 수경 2015.03.26 2573
공지 [절차탁마] 니체를 읽자(10.1개강) 36 채운 2014.08.19 34101
194 [8월 20일 개강] 절차탁마 1기 : 푸코전작읽기 26 file jerry 2013.07.09 11465
193 진격의 푸코, 그가 온다! file 최태람 2013.07.31 6410
192 [읽을자료] 역사학을 혁신한 푸코 5 file jerry 2013.08.21 4867
191 0828 공지 나갑니다 수경 2013.08.23 3798
190 [읽을자료] 미셸푸코와 배제의 고문서들 file jerry 2013.08.28 4048
189 [0828]토론과 수업후기 1 jerry 2013.08.29 3679
188 0904 공지 나갑니다 1 수경 2013.08.30 3645
187 [0828] 푸코조 후기입니다~ 2 윤차장 2013.08.30 3740
186 [읽을자료] 정신병과 심리학 3 file jerry 2013.09.04 6517
185 0911 공지 나갑니다 2 수경 2013.09.06 4559
184 0904 수업 후기 3 수경 2013.09.06 4463
183 9월 4일 후기 4 2013.09.08 3764
182 절차탁마 1분기 3주차 9월 11일 후기 3 삼삼 2013.09.12 6288
» 0925 공지 나갑니다 수경 2013.09.14 3575
180 미셸조-9월11일 후기 1 태람 2013.09.14 7708
179 9.25 푸코조 후기 혜원 2013.09.28 3566
178 10.02 공지 나갑니다 수경 2013.09.29 3173
177 광기의 역사 네번 째 수업 후기 (2부 3-4장) 수영 2013.09.29 5124
176 푸코 10월 2일 수업 후기 jerry 2013.10.06 5236
175 10월 2일 후기 추극 2013.10.07 180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