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를 통치하거나 또는 정권을 쥐고 있는 사람들은 항상 자신들이 범한 악행에 대해서도, 그러한 행동이 올바르고 지당한 것이라고 설득하면서 합법성의 외양으로 덮어 감추기 위해 노력한다. - <신학정치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