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8 [3.25] 에릭 호퍼 자신과 화해한 자만이 세계에 대해 공정한 태도를 유지할 수 있다. 자신과의 조화가 깨지고, 자기로부터 거... 채운 2015.03.25 82
557 [3.24] 가와이 하야오 인간은 여러 가지 병을 앓고 있지만, 가장 근본에 있는 것은 결국 죽는다는 것입니다. 다른 동물은 어떤지 ... 채운 2015.03.24 66
556 [3.23] E.T.시튼 생명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밤을 비추는 반딧불의 깜박거림. 얼어붙은 겨울 하늘에 들소가 내쉬는 숨결. 풀 ... 2 채운 2015.03.23 121
555 [3.21] 대혜종고 공부는 서두르면 안 됩니다. 서두르면 흔들립니다. 또 느슨해도 안 됩니다. 느슨하면 흐리멍덩해집니다. 工... 채운 2015.03.21 52
554 [3.20] A.보에티우스 행운은 인간을 속이지만 불운은 인간을 깨우쳐준다. 행운은 그럴듯한 재물을 보여줌으로써 그것을 누리는 자... 채운 2015.03.20 106
553 [3.19] 장재 곤란한 일을 당하고도 변화할 줄 모르면 가장 격이 낮은 사람이다. 곤란한 일을 만나지 않고도 깨우친다면 ... 채운 2015.03.19 72
552 [3.18]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 한 단어가 지닌 의미의 기저를 검토하지 않고 다른 단어로 슬며시 넘어가 버리는 수평적인 독서, 말하자면 ... 3 채운 2015.03.18 160
551 [3.17] 구양수 대개 군자와 군자는 같은 도로써 벗을 삼고, 소인과 소인은 같은 이익으로써 벗을 삼는다. (...) 이익이 같... 채운 2015.03.17 74
550 [3.16] 베르길리우스 그러나 한편 시간은 달아난다. 시간은 돌이킬 수 없이 달아난다. 애착에 사로잡힌 우리가 작은 것들을 매만... 채운 2015.03.16 44
549 [3.14] 주자 소년은 쉬이 늙고 학문은 이루기 어려우니 少年易老學難成 / 잠깐의 시간이라도 가벼이 하지 말라 一寸光陰... 채운 2015.03.14 29
548 [3.13] 아도르노 인식이란 선입관과 견해, 신경반응, 자기교정, 가정과 과장의 뒤엉킴 속에서, 요컨대 날조된 것은 아니지만 ... 채운 2015.03.13 66
547 [3.12] 다니카와 슌타로 시인이 만약 모럴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사회적인 모럴에 멈추지 않고 우주적인 모럴까지 포함하지 않으... 채운 2015.03.12 52
546 [3.11] 알랭 바디우 모든 예술, 그리고 모든 사상은 우리가 소비하고 커뮤니케이션하고 즐기는 것에 대한 인정을 허용할 때 파멸... 채운 2015.03.11 56
545 [3.10] 어우양징우 슬픔 이후에 배움이 있고, 분노 이후에 배움이 있다. 어쩔 수 없음 이후에 배움이 있고, 살려고 발버둥치려... 채운 2015.03.10 67
544 [3.9] 단테 인간은 언제나 그 두려움 때문에 머뭇거리고 / 제 그림자를 보고 놀라는 짐승처럼 / 명예로운 일에서 멀어지... 채운 2015.03.09 149
543 [3.7] 제갈량 마음이 오만하면 이치를 깊이 연구할 수 없고, 경망하고 조급하면 본성을 다스릴 수 없다.慢則不能硏精, 險... 채운 2015.03.07 41
542 [3.6] 질 들뢰즈 창조자란 자신만의 고유한 불가능성을 창조하는 자, 그리고 동시에 가능한 것을 창조하는 자다. 채운 2015.03.05 46
541 [3.5] 위산 영우 참된 진리의 경지에서는 한 티끌의 생각에도 머무르지 않지만, 모든 행위 가운데서는 작은 선행 하나라도 버... 채운 2015.03.05 65
540 [3.4] 사무엘 베케트 내게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기를. 좋다. 그것 말고 내게 무엇을 요구할 수 있으랴. 채운 2015.03.04 87
539 [3.3] 마하라지 진리를 얻으려면 명료함과 성실성 둘 다 필요합니다. 심장과 마음의 성숙은 자신이 이해한 것을, 그것이 아... 채운 2015.03.03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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