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8 [10.25] 마르케스 인간은 어머니가 그들을 세상에 내놓은 그 날에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인간에게 태어남을 강요하는 것은 삶... 채운 2014.10.25 122
437 [10.24] 장사경잠 백척간두에 눌러앉은 사람이여! / 깨달았다고 하지만 아직 미완성일세. / 백척간두에서 한 걸음 나가야 /시... 채운 2014.10.24 143
436 [10.23] 루소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불행이 맹목적 필연성의 소행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자는 무분별하게  흥분하지 않는... 채운 2014.10.23 92
435 [10.22] 비노바 바베 나는 매일 잠자리에 들면서 죽는 연습을 한다. 나는 사람들에게 여러분이 죽을 때 해야 할 일을 오늘 하라, ... 채운 2014.10.21 113
434 [10.21] 니체 소유는 단지 어느 한계까지만 인간을 더 독립적이고 더 자유롭게 만들어줄 수 있다. 그 한계에서 한 단계만 ... 채운 2014.10.21 182
433 [10.20] 왕양명 무릇 공부는 간명하고 쉬우며 참으로 절실한 것(簡易眞切)이어야 한다. 참으로 절실해질수록 더욱더 간명하... 채운 2014.10.19 266
432 [10.18] 톨스토이 우리가 알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자기 자신뿐이며, 현재 알고 있는 것 또한 자기 자신뿐이다.  채운 2014.10.18 116
431 [10.17] 공자 덕이 없는데도 지위가 높고(德薄而位尊), 지혜가 적은데도 도모함이 크며(知小而謀大)  힘이 부족한데도 맡... 채운 2014.10.17 67
430 [10.16] 소로 제도나 상식, 널리 공표된 의견 같은 것에는 편협과 기만이 들어 있다. 박애와 자선의 미덕을 지나치게 과장... 채운 2014.10.16 117
429 [10.15] 노자 한 아름의 나무는 터럭만한 싹에서 생기고(合抱之木 生於毫末), 높다란 누대는 한 삼태기의 흙에서 비롯하며... 채운 2014.10.15 117
428 [10.14] 랄프 왈도 에머슨 이 세상에서 세상 사람들의 의견대로 사는 것은 쉽다. 홀로 자신의 의견대로 사는 것도 쉽다. 그러나 위대한... 채운 2014.10.14 161
427 [10.13] 공자 군자는 편안할 때도 위태로워질 것을 잊지 않고, 살아 있더라도 죽으리라는 것을 잊지 않으며, 잘 다스려질 ... 채운 2014.10.13 111
426 [10.11] 니체 나는 손으로만 글을 쓰는 것은 아니지. 언제나 발이, 쓰는 손과 함께 있기를 바라네. 꿋꿋이, 자유롭게, 그... 채운 2014.10.11 150
425 [10.10] 루쉰 사랑스러운 것을 열렬히 껴안듯 증오스러운 것도 열렬히 껴안아야 한다. 헤라클레스가 거인 안타이오스의 갈... 채운 2014.10.10 134
424 [10.9] 위그 드 생 빅토르 필요necessity란, 그것 없이는 살아갈 수 없으나, 그것이 없다면 더욱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도 모르는 ... 채운 2014.10.09 291
423 [10.8] 임제 어디에 가든지 주인이 되도록 해라. 네가 서 있는 그곳이 그대로 진실된 곳이다. (隨處作主 立處皆眞) 채운 2014.10.08 133
422 [10.7] 스탕달 인생은 매우 짧다. 보잘 것 없는 녀석들 앞에서 설설 기며 시간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 1 채운 2014.10.07 149
421 [10.6] 박지원 네 마음을 머물러 두지 말며, 네 기운을 막아두지 말지니, 명(命)을 순순히 따르며 명(命)을 통해 자신을 보... 채운 2014.10.06 150
420 [10.3] 세네카 군중에 대한 혐오를 아물게 하는 것은 고독이고, 고독의 무료함을 아물게 하는 것은 군중이다. 채운 2014.10.03 191
419 [10.2] 장자 우물 안 개구리가 바다를 말할 수 없는 것은 사는 곳에 얽매여 있기 때문이요, 여름벌레가 얼음을 말할 수 ... 채운 2014.10.02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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