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한 것이 모두 시(詩)입니다. 네 계절의 변화와 온갖 사물이 내는 소리에는 그 자태와 색깔, 소리와 리듬이 절로 존재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살피지 못해도 지혜로운 사람은 이것으로 말미암지요. 그런 까닭에 다른 사람들의 입술만 우러르며 진부한 글에서 그림자와 울림을 주워 모으는 것은 근본에서 한참 벗어난 것입니다. -<형암선생의 시집에 붙인 서문 炯菴先生詩集序>


  1. [7.7] 레베카 솔닛

  2. No Image 06Jul
    by 채운
    2015/07/06 by 채운
    Views 238 

    [7.6] 굴원

  3. No Image 04Jul
    by 채운
    2015/07/04 by 채운
    Views 242 

    [7.4] 모리스 블랑쇼

  4. No Image 03Jul
    by 채운
    2015/07/03 by 채운
    Views 269 

    [7.3] 당견

  5. No Image 02Jul
    by 채운
    2015/07/02 by 채운
    Views 697 

    [7.2] 가스통 바슐라르

  6. No Image 01Jul
    by 채운
    2015/07/01 by 채운
    Views 273 

    [7.1] 관자

  7. No Image 29Jun
    by 채운
    2015/06/29 by 채운
    Views 257 

    [6.29] 드니 디드로

  8. No Image 27Jun
    by 채운
    2015/06/27 by 채운
    Views 238 

    [6.27] 박제가

  9. [6.26] 존 버거

  10. No Image 25Jun
    by 채운
    2015/06/25 by 채운
    Views 276 

    [6.25] 마루야마 겐지

  11. No Image 24Jun
    by 채운
    2015/06/24 by 채운
    Views 229 

    [6.24] 보르헤스

  12. No Image 23Jun
    by 채운
    2015/06/23 by 채운
    Views 211 

    [6.23] 장일순

  13. No Image 22Jun
    by 채운
    2015/06/22 by 채운
    Views 287 

    [6.22] 샤를 보들레르

  14. No Image 20Jun
    by 채운
    2015/06/20 by 채운
    Views 232 

    [6.20] 이언진

  15. No Image 19Jun
    by 채운
    2015/06/19 by 채운
    Views 236 

    [6.19] 존 홀러웨이

  16. No Image 18Jun
    by 채운
    2015/06/18 by 채운
    Views 236 

    [6.18] 갈홍

  17. No Image 17Jun
    by 채운
    2015/06/17 by 채운
    Views 181 

    [6.17] W.휘트먼

  18. No Image 16Jun
    by 채운
    2015/06/16 by 채운
    Views 219 

    [6.16] 여곤

  19. No Image 15Jun
    by 채운
    2015/06/15 by 채운
    Views 216 

    [6.15]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20. No Image 13Jun
    by 채운
    2015/06/13 by 채운
    Views 169 

    [6.13] 주희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2 Next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