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두 번째 여름 통신은 Tampere 풍경입니다.

숲과 호수에 나라 핀란드. 겨울도 아름 답지만, 여름도 만만치 않게 아름답습니다.

단지 숲에 모기가 엄청 많다는 거! 

모르고 6월 중순쯤 호수 근처 숲을 갔을때 헌혈 꽤나 했습니다.

 

노르웨이와 달리 제가 있는  Tampere는 기온도 높고 비도 덜옵니다.

예를 들어 제 갔던 Fjord 기온이 14도에 한국의 장마처럼 하루에도 비가 왔다 안왔다 했는데,

Tampere의 낮 최고 기온이 25. 확실이 따뜻합니다.

일년에 6개월이 겨울인 이 나라에 6월과 7월은  아래 사진처럼 풍부한 햇살과 녹음으로 가득한 기적과 같은 달입니다.

 

아침 5시엔 아래와 사진처럼 겨울에 느낌이 나지만,

IMG_4097(640x480).jpg

 

오전 9시가 넘으면 숲과 호수엔 찬란한 빛으로 가득합니다. 그렇다고 늘 밝은 날만 계속 되는 건 아닙니다.

이곳도 지금은 한 여름이지만, 가끔 겨울처럼 일주일 내내 비가 내려서 햇빛을 일주일 내내 구경 못하기도 합니다.IMG_3162(640x480)(640x480).jpg

IMG_3165(480x640)(480x640).jpg

IMG_3169(640x480)(640x480).jpg

IMG_3193(480x640)(480x640).jpg

IMG_3197(480x640)(480x640).jpg

IMG_4015(640x480).jpg

IMG_4044(640x480).jpg

 

이 좋은 날을 놓칠수 없겠죠.. 해운대가 부럽지 않습니다.  ^^

호수 근처 잔디밭은 이내 일광욕하는 곳으로 바뀝니다.

저는 수영을 못하는 관계로 눈으로만 구경했습니다.

IMG_4080(640x480).jpg

 

 

  • 태람 2013.07.31 11:45

    쌤 덕에 핀란드 구경해서 좋네요. 근데 쌤! 거기에 경치구경 하러 간거에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