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1 20:30

이사 전 날 짐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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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전 날 & 이사 날 사진을 올려야 하건만....

어째 사진이 골고루(?) 있지 않네요-

몸쓰느라 정신이 없었던 것이리라 이해해 주세요^..^-

 

 

이사 전 날 짐싸기

 

이사 전 날 (6월 29일 월요일),

불교n팀의 은하샘, 완수샘, 미영샘 그리고 덕순언니, 저, 수경언니, 채운샘

이렇게 모여 짐 정리를 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규문의 큰 손 아니 큰 짐은 '책'들이지요!

 

 

 

 

064.jpg



('수도'가 아니에요... 책입니다^^)

아....싸도싸도 끝이 없는 책이었습니다ㅎㅎㅎㅎ

짐 옮겨주시는 분들 고생하실까 어찌나 걱정되었던지!

 

 

005.jpg

 

피난민 짐싸듯, 담요로 냄비 등 부엌 짐을 덮었습니다.

미영샘께서 이 날 주방요정(?)으로 활약해 주셨지요!

 

 

012.jpg


불교N의 은하샘 - 복숭아 or 포장이사회사 마델model 포스로 한 컷입니다^^

이 날 제일 먼저 도착해서 끝까지 힘 정말 많이 써주셨어요.

 

 

 

003.jpg


부엌 살림이 비어가고,

 

 

007.jpg


책장들도 비어가네요-

 

 

022.jpg


 

 


이사를 가긴 가나 봅니다.^^

 

그 동안 열심히 강의 듣고, 세미나 하고 했던 우리들의 강의실입니다. 쌩유!ㅎㅎ

이사가서도 열공합시다^..^

 

 


 

020.jpg


이 날 정리를 마치고, 역시 '청우'에서 맛난 중국음식들을 시켜먹었지요-

(완소샘: "덕순아, 이게 라조기란다.

 덕순언니: "음,,," )

 

 

실은 짐 정리를 마치고.... 무려 '불교n'수업이 이어졌다지요.

공간을 떠날 수 없어 시켜먹을 수 밖에 없었고! 

덕순언니는 이 틈을 타, '라조기'라는 나름 특급메뉴를 외쳐주었습니다- (맛은 그냥...ㅎㅎ)

 

 

 

009.jpg

 

짐 정리를 거의 마치고,

불교n 수업 전까지 한가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완소샘....미영샘이 잘 나와서 올리지 않을 수 없었어요;;>^<)

 


002.jpg 

(으호홋^^)

 

 

018.jpg

^.^ msn019.gif


 

019.jpg

이 와중에 사진 촬영을 극구(!) 거부하는 '줄무늬' 자매들이 있었네요~ㅎㅎㅎ
 

 

 

사진들을 쭉 보니 어째 그 날의 팔아픔 같은 것은 이미 빠빠이입니다. ^.^-

 

뚝딱뚝딱 짐을 싸고, 엄살도 떨고, 또 그곳에서 마무리 공부를 하고, (졸기도 하공!)

알찬 하루인 것인가요?  

 

어쨌거나 같이 일하고, 공부하고, 수다 떨고, 맛난 것도 먹고, 

저는 꽤나 잼난 하루였어요:)  rabbit%20(32).gif

 

 

 

(이사 사진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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