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문의 학인 원일입니다. 프랑스 파리와 벨기에 브루셀을거쳐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마지막날 글을 올립니다. 니체 공부를 안빼먹고 하려 했지만 이번 유럽 일정으로 그 계획은 어그러지고 말았지만 이번 일정은 뮤지션인 제게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호 규문 웹진에 이번 일정에 관한 이야기와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오늘이 로테르담에서 마지막 날입니다. 곧 돌아가요. 공부시간에 뵈어요^^
파리와 브뤼셀을 거쳐 로테르담이라뉘.... 죽기 전에 못 가볼 것이 거의 확실시되는 저 도시들... 에서 원일샘에게 무슨 일이? 담달 월간규문이 무척 기대되옵니다!^^
우와~~~~ 담주엔 오시나요? 궁금궁금.... 기대기대 ^^
저는 어제 롯데리아에서 '유러피안 프리코 치즈버거'를 먹었습니다. 오늘은 파리바게트 앞을 지나는데 가게에서 일할 아르바이트 생을 모집하는 공고에 <파리지앵 모집>이라고 써놔서 한참 웃었더랬습니다. .....저도 나름 유럽을 느끼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선생님 안부럽 ㅠ_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6 | 10월 선물 인증샷 올립니다! 5 | 료 | 2013.10.31 | 4910 |
95 | 2013년 7월 1일 규문이 문을 엽니다. | jerry | 2013.07.01 | 5787 |
94 | 2015 규문 3~4월 세미나 프로그램 | 윤차장 | 2015.03.09 | 820 |
93 | 2015 규문 봄 프로그램 2 | 윤차장 | 2015.02.07 | 746 |
92 | 3월 마지막 <이주의 침술> 10 | 료 | 2014.03.30 | 725 |
91 | 3월 셋째주 <이주의 침술> 6 | 료 | 2014.03.21 | 623 |
90 | 4월 마지막주 이주의 침술 | 료 | 2014.04.28 | 852 |
89 | 4월 셋째주 이주의 침술 6 | 료 | 2014.04.18 | 743 |
88 | 5월 첫째주 이주의 침술 2 | 료 | 2014.05.07 | 800 |
87 | 6월 마지막주 이주의 침술 _ "경혈학 첫 번째, 수삼음도" | 료 | 2014.06.28 | 6240 |
86 | 6월 셋째주 이주의 침술 5 | 료 | 2014.06.16 | 5295 |
85 | 7월 두셋째주 2주의 침술 _ "경혈학 두 번째, 족삼음도" | 료 | 2014.07.20 | 18952 |
84 | 7월 첫째주 이주의 침술 _ "경혈학 두 번째, 족삼음도" 2 | 료 | 2014.07.07 | 5389 |
83 | [경향신문 기사] 규문연구원 채운쌤이 소개하는 올 여름의 책, 늙음 3종 세트! | 효정스키 | 2013.07.20 | 6877 |
82 | [공지] 7월 28일 <셜록> 시즌 1 상영합니다~_~ 2 | 혜원 | 2013.07.25 | 6644 |
81 | [공지] 출판기념회에 초대합니다 | jerry | 2014.11.03 | 16849 |
80 | [공지]씨네필의 영화마당 1탄 "왕자웨이 회고전" 3 | 늙은 씨네필 | 2013.07.21 | 6302 |
79 | [알립니다] 윤은영 조부상 | 수경 | 2015.03.29 | 842 |
78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한 작가의 배움과 수련] 출간기념 이벤트 | jerry | 2014.11.06 | 16996 |
77 | [펌 기사] 핵발전소 없는 여름 - 한국의 미래, 독일 vs 프랑스 | 채운 | 2013.08.05 | 12330 |
쌤~ 자유게시판처럼 외진 곳에 가 계시면 사람들 잘 몰라요 ㅋㅋ 벨기에와 네덜란드는 좋던가요 ㅠ_ㅠ 맛난 쪼꼬와 알콜 가지고 오늘 오실 거죠?! 오셔서 얘기 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