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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담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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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운샘 신간 나왔슴다!


고전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미술 작품을 매개로 동서양의 철학적 사유를 통해 삶에 대한 새로운 감각을 이끌어내는 책. 저자는 클레부터 올덴버그까지, 각기 다른 시간을 살았던 예술가들의 작품에서 장자의 사상을, 니체의 철학을 전하며 각자의 삶에 대한 새로운 질문과 해석을 이끌어낸다. 드가의 <벨렐리 가족>을 통해 사랑과 삶에 대한 환상을 깨고, 터너의 <눈보라>를 통해 삶의 혼돈을 긍정하도록 이끌며, 미켈란젤로의 <론다니니의 피에타>를 통해 삶의 태도를 성찰하도록 한다.

프롤로그_흩어진 마음을 이제 스스로 돌볼 시간: 파울 클레, <고통에 봉헌된 아이>

1장_오늘 당신의 삶이 피로한 이유
몹시 피로한 순간이 찾아왔을 때 : 앤드루 와이어스, <크리스티나의 세계>
마음이 불편하다, 마음이 아프다 : 움베르토 보초니, <마음의 상태들-걷는 자들>
지금 이대로 행복할 수 있을까? : 외젠 들라크루아, <사르다나팔루스의 죽음>
나는 정말 나 자신으로 살고 있을까? : 에드워드 호퍼, <객실>
변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그것이 사랑 : 오귀스트 로댕, <키스>·에드가르 드가, <벨렐리 가족>
우리는 믿고 싶은 것만을 믿는다 : 르네 마그리트, <자연의 은총>·에드거 루빈, <루빈 의 잔>

2장_나를 떠나서 나에게 묻기
나의 습관, 세상의 습관에 얽매이지 마라 : 조르주 브라크, <바이올린과 주전자>
길을 잃지 않고서는 길을 찾을 수 없다 : 조지프 말러드 윌리엄 터너, <눈보라>
당신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그들이 또 다른 내 모습이다 : 르네 마그리트, <복제되지 않는>
왜 똑같은 능력자가 되려고 할까? : 마리솔 에스코바르, <여인과 강아지>
우리가 붙들어야 하는 건 ‘동심’이다 : 파울 클레, <이 별이 구부리는 법을 가르친다>

3장_지금, 나 자신으로 살기
누구에게나 자기 몫의 삶이 있는 법 : 카라바조, <나르시스>
넘어진 순간은 삶의 ‘재’일 뿐일까? : 에드바르 뭉크, <재>
순간의 선택이 정말 미래를 결정할까? : 장 뒤뷔페, <풍경>
우리는 서로에게 서로의 선물이다 : 파울 클레, <파르나수스를 향하여>
상처 없는 삶은 없다 : 프리다 칼로, <헨리 포드 병원>
우리는 매일 죽고, 매일 다시 태어난다 : 클로드 모네, <수련이 핀 연못>·클로드 모네, <수련이 핀 연못, 저녁(왼쪽 부분)>

4장_당신의 삶을 실험하라
당신만의 패스워드를 만들라 : 조지 시걸, <가시오, 멈추시오>
’상품’이 될 것인가, ‘선물’로 살 것인가 : 클래스 올덴버그, <모든 것이 들어 있는 두 개의 치즈버거>
나를 떠나 너에게로 가는 법 : 앙리 마티스, <대화>
다시 실패하라, 더 멋지게 실패하라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론다니니의 피에타>
우리가 살기 위해, 우리 아닌 모든 것이 필요하다 : 바실리 칸딘스키, <콤포지션 Ⅶ>

에필로그_삶과 죽음 사이에 놓인 ‘자신’과 대면할 수 있기를 : 빈센트 반 고흐, <자화상>·에드바르 뭉크, <침대와 시계 사이의 자화상>



  • 백수영 2015.01.20 09:34

    돌아오니 이렇게 선물이 기다리고 있네요~~ 한 사람이 깨달은 것은 모든 인류를 위한 것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책 얼른 읽고 싶네요^^

  • 수경 2015.01.20 13:30
    어서오세요 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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