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뚱딴지냐 싶으시겠지만,
생각해보니 첫번째 에세이도 안 올렸고,
미루고 미루엇던 통서해 공통과제는 이제야 올립니다.
역시 공통과제는 제때!!!
부작용이 큽니다.
그래도 매주 하나씩이라도 꾸역꾸역 올리겠습니다.
이제 계사전 하, 정몽, 황극경세서1/3 올리면 됩니다.
정말 부끄럽네요. 뺀돌이 기석이도 올린 마당에...--
그나저나 이번 학기, 제가 샘들에게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았어요.
이걸 다 어떻게 보답해야 하나....생각했는데,
답이 너무 간이하고 모범적이더라구요.
학인들의 도움을 받고 공부했으니, 일단 그것부터 열심히 하며
누군가의 모퉁이를 함께 들어 올릴 수 있는 인간이 되도록 해야한다!
그런데.....그러나............
이번 주 암송과 암기....못했네요.
에효~ 이렇게 저의 또 다른 문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이제 이 치우쳐진 기세부터 고쳐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