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더워요.
(하늘아, 오월의 날씨치곤 너무 하잖니? ^^; )
시간 맞추느라 잠을 못 잤어요. 이젠 자야쥐~ ㅎㅎ
글고, 이번 에세이 쓰면서 분서를 다시 들췄는데요. 분서 1권에 김혜경이 쓴 작은 소제목에 '자연미의 문학관'p.46 이라고 써 있어요. 작년 일이 대뜸 생각나서리~ ㅋㅋ 그때 에세이에 이지의 사유 어쩌고저쩌고 하믄서 자연미라고 썼다가 대략 낭패본 것이 생각나서리 ~ 물론 그것이 그것이 아니란 것은 알지만서두 그래두 뭐 궁시렁궁시렁 ... ㅋㅋ 다시 만나보니 어찌나 반갑던지.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