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 부호(효)는 − 음은 ꁌ
음양이 분화하면 四象이 됩니다.
태양 ꁍ 소음 ꁎ 소양 ꁏ 태음 ꁐ
사상이 분화하면 팔괘가 되고, 팔괘가 중첩하면 64괘가 됩니다.
첨부파일은 이 8괘와 64괘 모양과 이름을 정리한 겁니다(더 보기 좋은 자료가 있었는데, 어떻게 했는지..-_-)
명칭 앞의 수식어는 외우기 쉽도록 象을 붙인 거라네요.

<하늘의 뜻을 묻다>(이기동 저)라는 책을 보면서 띄엄띄엄 주역을 보기 시작했는데, 이 책 마음에 쏙 듭니다. 올컬러로 깔끔하게, 보기 편하게, 무엇보다 주역을 쉽게 이해하도록 편집이 아주 잘 돼 있습니다. 참, 기본적으로 정이의 <역전>과 주희의 <주역본의>를 바탕으로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