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못올린 숙제 올립니다.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보니 지난주는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게 갈등의 시기였나 봅니다. 저의 경우 가사일, 아이들 돌보기만 해도 참 벅찬데 텍스트와 과제의 압박이 심해 아이들보는데서 펑펑 울었죠.
- 너무나 느리고 산만한 어린 아이를 지각시키지 않고 학교 보내는것이 이다지도 힘들줄이야. -
아이들도 잘 키우고 공부도 많이 하고 싶은 욕심, 버리고 그냥 즐겁게 내가 할수 있는 것보다 조금 더 열심히 하기로 했습니다. 토요일날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