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인님들! 추석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이번 추석에 처음으로 제가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송편빚기'를 해 봤습니다. 물론 저 혼자 해 냈기에 이렇게 자랑삼아 떠벌이(?)는 것이구요. 헤헤^^
실수 할 까봐 양은 쬐금밖에 못해 학인님들께 맛보이기가 어려워 아쉽네요......

지난번 올리다가 홀랑 날아가 버려서 숙제를 못내고 만 아픔을 뒤늦게 만회하고 있습니다. 밀린 숙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