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길날이 벌써! 하시는 분 아마 꽤(갑자기 이 '꽤'인지 이 '꾀'인지 헛갈리네요) 되시겠지요.
너무 놀라지 마세요. 한꺼번에 너무 많이 사람이 바뀌어도 그거 문제 아닌가요. ^^;;
제가 이렇게 일찍 올린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저 역시 많은 학인분들처럼, 이번학기 목표는 정말 숙제 한 번 다 내보자(물론, 제때는 아닐지라도..) 이거든요.
학기 처음이라 의지를 불태우며 발제신청을 해놓고 지금 다들 예상들 하시겠지만 머리 쥐어뜯고 있습니다. 내가 도대체 또 왜 이리 겁없이 뛰어든겐지.
오늘 겨우 총 30장 중 4장 읽었습니다. 은영언니처럼 짧은 분량 얕보았다가 완전 큰 코 다친 저입니다. 게다가 좀 더 읽다 보면, 공부하려는 이유도, 공통 숙제도, 발제도 막 뒤범벅이 되버릴것 같은 생각이 들며 불안해지더군요. 실제로 이미 공부하려는 이유와 많이 범벅이 되버린 상태이기도 하구요. 책을 읽고 났더니 공부하려는 이유가 또 바뀌어 버렸지 뭐에요.
그래서 더 책을 읽어나가기 전에, 일단 하나 끝내자고 생각했습니다.
아.. 이번학기.. 역시 만만치 않군요.. T.T
너무 놀라지 마세요. 한꺼번에 너무 많이 사람이 바뀌어도 그거 문제 아닌가요. ^^;;
제가 이렇게 일찍 올린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저 역시 많은 학인분들처럼, 이번학기 목표는 정말 숙제 한 번 다 내보자(물론, 제때는 아닐지라도..) 이거든요.
학기 처음이라 의지를 불태우며 발제신청을 해놓고 지금 다들 예상들 하시겠지만 머리 쥐어뜯고 있습니다. 내가 도대체 또 왜 이리 겁없이 뛰어든겐지.
오늘 겨우 총 30장 중 4장 읽었습니다. 은영언니처럼 짧은 분량 얕보았다가 완전 큰 코 다친 저입니다. 게다가 좀 더 읽다 보면, 공부하려는 이유도, 공통 숙제도, 발제도 막 뒤범벅이 되버릴것 같은 생각이 들며 불안해지더군요. 실제로 이미 공부하려는 이유와 많이 범벅이 되버린 상태이기도 하구요. 책을 읽고 났더니 공부하려는 이유가 또 바뀌어 버렸지 뭐에요.
그래서 더 책을 읽어나가기 전에, 일단 하나 끝내자고 생각했습니다.
아.. 이번학기.. 역시 만만치 않군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