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를 통해서 거꾸로 장자를 이해하게 될려나 모르겠지만.
불교의 반야(무지)와 장자의 대지 그리고 가능하면 유학의 앎까지..(시간이 허락하는 한..ㅋㅋ)
알음알이의 문제에 대해서 써 볼랍니다.
어차피 그것이 세계를 해석하는 각 학파의 입장일 것이고 호리의 차이가 천지차가 나는 지점일테니..
근데 시작도 하기 전에 유학이 젤 딸려 보이네요..
달아봐야 무거운지 가벼운지 알고 재봐야 먼지 가까운지 안다고 얘기하는 유학자들에게
그따위 십센티 자로 우주를 잴라고 하냐며 거대 스케일을 들고나오니 짜그러질수밖에!
쫄지말고 써야지.. 한유는 죽어도 후회안한다잖아.. 이정도 배짱은 있어줘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