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인문 강좌가 있는 날. 다행히 지난 주에 니체 강좌가 끝나고 이번 주는 영화를 보고 다음 주부터 성서 강좌가 시작된다. 영화 보기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빠지지 않고 보고 싶었는데 에세이 때문에 부득이 결석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강의를 빼먹는 것은 아니라고 위안을 삼으며...
이제 학인들의 에세이를 눈빠지게 읽어 보아야 한다.그래야 낼 토론에 참여할 수 있겠지...
이제 학인들의 에세이를 눈빠지게 읽어 보아야 한다.그래야 낼 토론에 참여할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