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5
● 태공망: 주나라 문왕과 무왕의 사(師)가 되어 주나라를 세운 공으로 제태공세가를 당당히 세가2에 올렸을 뿐만 아니라 봉국인 제나라도 확 바꾸기 보다는 원래 것을 유지하 면서 부유하게 만듦으로써 귀순하고픈 나라로 만든 능력자!
● 도주공(범려): 펼 때와 굽힐 때, 앞으로 갈 때와 돌아올 때를 알고 사람을 볼 줄 알았던 몇 안 되 는 사람 .
●항우: 항우 없는 사기는 상상할 수 없음.
●후영 & 신릉군: 후영을 알아본 신릉군과 자기를 알아준 신릉군을 위해 산 후영의 삶이 인상적.
●사마 양저: 병사를 잘 다룸은 물론 “장수가 군영에 있을 때는 왕의 명령도 받들지 않을 수 있소.”라는 말은 장군 으 로서의 위엄 짱인듯.
worst5
● 진시황: 흥망성쇠의 자연의 이치를 부정한 독고다이.
● 주周여왕(厲王): 간언에 귀 막고 간신을 가까이 하여 주나라를 쇠망의 길로 이끈 장본인.
● 상앙: “아! 법을 만든 폐해가 결국 이 지경까지 이르렀구나.” 탄식했으나 때는 이미 늦었 다. 자기가 만든 법에 자기가 걸려 결국 죽음을 맞이하다니.
● 이사: 창고의 쥐가 되고자 했던 인간.
● 등통& 효문제: 단지 효문제의 꿈에서 옷의 솔기가 터진 사람과 같다는 이유로 총애를 받 기 시작해 황제의 비위만 맞춤. 종기를 입으로 빨면서까지 총애는 받았는지 모르 나 그것이 또한 화를 부르게 될 줄 누가 알았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