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 끝나갈 무렵 1학기를 끝낸 기념으로!
서촌에 자리잡은 기념으로!
우리 달반장님 취임식을 겸해서!
맛있는 팔선생 료리를 먹고 마시고!
"식" 이라고는 입학식 졸업식밖에 안 해본 계급을 위한 세레모니! 술병 깨기!
달반장님이 직접 나서서야 겨우 그 자태를 드러낸 술! 바로 이것!
오매락!
그리고 료리들!
모주석이 좋아하던 료리라는...독특한 맛이 나던..
불이 멋지게 붙어줘야 하는데 안 붙어 줘서 아쉬워하는 달반장님!
반장은 달반장님
부반장은 혜원입니다.
동사서독의 시시콜콜한 일들은 모두 이분들께 물어보시길!
부반장은 먼저 방학 세미나를 공지하도록! 냉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