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연 때도 얼굴도 못뵙고 밖에만 있다가 갔는데
오늘도, 남은 일정도 같이 하기 어려워서
'사과반성결석계'를 올립니다.
같이 공부하면서
어딘가 한 자리 비면
모두의 기운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이번 학기 그 결정적 역할이 저였던 것 같아서
미안하고 죄송해요.
1월 2일부터 24일까지
중국에 있어서
1월 수업 두 번도 참석할 수 없고
그 전에 마무리 해 두어야 할 일이 밀려서
인사 드리러 가야하는데
글만 딸랑 남깁니다.
다음 학기에는 좀 더 성실한 친구가 될게요.
내년에 만나요오 (^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