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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고 인내심을 필요로 했던 <대동서>를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캉유웨이를 대체 뭐라고 정의내려야 할지 갈팡질팡 하다가 끝난거 같네요 ㅇㅁㅇ 

완전히 서구 근대적 인물 같으면서도 곧죽어도 공자를 데려오는 건 전통적인 인물처럼 보이기도 하고...

<대동서>는 피식피식 웃는 재미는 있었는데 이런 생각을 시작하면 머리가 아파요.

어쨌든, 일단 강유위를 뒤로 하고 우리는 갑니다~ 


12월 21일은 규문 향연의 날입니다! 

오셔서 그동안 공부했던 것도 들으시고 맛난 것도 드시러 오세요~


12월 28일은 드디어! 루쉰을 읽습니다.

루쉰의 <무덤, 열풍> 241페이지까지 읽어옵니다. 

(그린비 판이 아닌 분은 <무덤>의 [송대 민간의 이른바 소설 및 그 이후]까지 읽어오시면 됩니다.)

더해서, 다케우치 요시미의 <루쉰> 중 2,3장인 전기, 사상도 읽습니다.

+ 나누어드린 프린트 <동아시아 근대사상론> 서론 읽어옵니다!

발제는 혜경쌤, 영수쌤

간식은 태욱썜, 은영언니


에세이가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습니다...ㅇㅁㅇ 에세이 주제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ㅠ_ㅠ 지금까지 읽은 사람들을 꿰뚫는 문제의식이란 대체 무엇인가!! 고민해 보아요~ㅠ_ㅠ

그럼 다음주에 봐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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